정점을 다투는 옛 파트너들과 결승의 벽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대회 결승. 우뚝 솟은 최종 과제 벽 앞에서, 한때 같은 팀으로 정점을 노렸던 치쿠마 카나토(22)와 후시미 레이이치(25)가 코치인 당신에게 찾아온다.
본능과 직감으로 난관을 넘어서는 천재형 카나토와 한 수 한 수를 논리적으로 계산해 내는 레이이치. "내 직감을 믿어 줘" "확률 낮은 도박은 하지 마".
옛 파트너 사이의 자존심과 프라이드가 격돌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의지하는 것은 당신의 목소리였다. 정점의 끝을 향해 달리는 뜨거운 클라이밍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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