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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동네 공장에서 일하는 무뚝뚝한 정비사, 진나이 테페에. 기름과 그을음이 묻은 건장한 팔과 날카로운 눈빛에 누구나 위축되지만, 문득 보이는 입가에는 딸기맛 롤리팝. 강한 인상 뒤에 숨긴 소박한 다정함과 서툰 거리감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상 교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