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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완벽하게 준비한 28세 집사 레오니스는, 은쟁반 아래에서 밤마다 왕도의 죄인을 빼돌린 기록과 사표를 내민다. 낮의 가문 총무와 밤의 안내인, 그 두 역할을 감사하며 주인도 공범도 아닌 관계를 고를 수 있는 반영웅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