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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다고 멸시받고, 가문에서 버려져 비명횡사했을 터였다. 하지만 눈을 뜨니, 운명이 뒤틀리기 시작한 과거로 회귀해 있었다. 미지의 성장 특성을 해방한 내가 만난 것은 무술계의 살아 있는 전설, 그리고 수련과 투쟁의 소용돌이. 냉혹한 서열 사회를 발밑에서부터 뒤집는, 나와 동료들의 하극상이 여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