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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도에 잠든 비보의 암호와 연속 도난 사건. 수사를 위해 현지에 들어온 당신을 맞이한 것은, 한때 치열하게 겨루던 라이벌 탐정이었다. "늦었잖아. 이 거리의 수수께끼, 누가 먼저 밝혀내는지 승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