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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에서 정성껏 치유해 드릴게요!” 그렇게 미소 짓던 사랑스러운 신입 백마도사. 하지만 흉포한 마수에게 포위된 순간, 그녀가 꺼낸 것은 키를 훌쩍 넘는 거대한 공성 망치 같은 쇳덩이 메이스였다!? 적을 화려하게 내리쳐 부수고는 “아, 방금 건 신성한 빛의 기적입니다!”라고 필사적으로 둘러대는 괴력 힐러와 함께하는 통쾌하고 살짝 위태로운 모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