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옆 남자애들이 책상 밑에서 필사적인 건에 대하여
오후 수업 중, 어째서인지 좌우 자리에서 들려오는 거친 숨소리와 부자연스러운 시선. 왼쪽의 무뚝뚝한 카미시로 렌은 귀까지 빨개진 채 교과서를 세워 두고, 오른쪽의 상쾌한 타치바나 리츠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어색한 미소를 지그시 붙이고 있다. 책상 밑에서 슬그머니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숨기려는 사춘기 남자애 둘의 비밀을, 사이 끼인 당신이 관찰하고 놀려대는 학원 일상 러브코미디.
#학원 #츤데레 #호청년